오 드 뚜왈렛

설명

대양의 느낌을 담은 향수로 자연의 조화를 담았습니다. 따뜻한 대양에 하늘과 바다가 만나는 경치를 담은 생기 넘치고 섬세한 향을 느끼게 합니다. 잔잔하고 감각적으로 감싸는 듯한 향입니다.

퍼퓨머의 한마디

듄은 향 구성에 쓰인 모든 원재료가 균형맞춰 조화를 이루고 있는 향수입니다.

향수의 노트 보기

만다린
지중해의 모든 나라에서 자라는 만다린 나무는 특히 시칠리아 지방산이 가장 좋은 품질을 자랑합니다. 만다린에는 노란색, 녹색, 그리고 적색의 여러가지 종류가 있으며 서로 다른 농도로 맛을 내는 열매를 맺습니다. 만다린 에센스는 상쾌한 과일향의 시트러스 노트를 표현합니다. 만다린은 오 프레쉬, 화렌하이트, 듄, 그리고 디올 어딕트 오 드 퍼퓸의 탑 노트로 사용되어 이국적인 여행을 꿈꾸게 합니다.
피오니
피오니는 향수 원료로 매우 사랑받고 있는 커다랗고 동그란 꽃이며 붉은색과 흰색이 있습니다. 과일향과 플로랄 향을 내며 가벼운 그린 액센트를 담아내어 장미와 은방울꽃과도 비슷합니다. 피오니는 상쾌하면서도 평온한 조화를 이루어 듄의 하트 노트로 표현됩니다.
바닐라
바닐라 식물의 흰 꽃은 9-10개월이 지난 후에 열매를 맺습니다. 완전히 익기 전에 열매를 거둬들이며 34개월 동안 숙성시킵니다. 그 과정에서 바닐라의 달콤하고 향긋한 향이 만들어집니다. 평온하지만 감각적인 바닐라는 듄, 텐더 쁘와종, 이쁘노틱 쁘와종, 디올 어딕트 오 드 퍼퓸, 화렌하이트 32의 드라이 향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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