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소바쥬

오 소바쥬 코롱은 신선하고 상쾌한 놀라움입니다.

변치않는 우아함과 예측할 수 없는 깊이감을 지녔습니다.

새롭게 가미된 액센트.

순식간에 사로잡는 강렬하고 확실한 매력.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

칼라브리아산 베르가못은 점차 익어가면서 결정적 역할을 맡게 됩니다. 강력한 스윗 앤 스파이시 향을 발산하면서 코롱의 구성을 완전히 장악합니다. 이탈리아 남부에서 재배되는 베르가못의 껍질을 냉각 압착하여 에센스를 얻습니다. 독특하고 달콤한 상쾌함을 선사하며 시트러스 노트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줍니다.

아이티산 베티버

인도와 인도네시아가 원산지이나 아이티와 레위니옹 섬에서도 서식하는 베티버는 다년생 식물로 향기나는 뿌리를 지녔습니다. 스팀 증류로 에센셜 오일을 얻을 수 있으며 베티버 어코드는 우디와 시프레 및 오리엔탈 계열의 향수에 사용됩니다. 베티버는 디올 옴므의 베이스 노트에서 세련되고도 대담한 향을 선사합니다.

레위니옹 섬의 핑크 페퍼

향료로 쓰이며 '핑크 페퍼'로도 알려진 열매를 맺습니다. 남 아메리카 (브라질)가 원산지로 현재는 레위니옹 섬에서 재배되어 '레위니옹의 핑크 골드'라는 닉네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열매는 붉은 색을 띄며 후추 열매 크기의 다발 형태로 자라며 강렬한 스파이시 향을 냅니다. 핑크 페퍼 추출물은 CO2 추출 기법을 사용하여 얻게 되며 이를 통해 풍성한 아로마를 얻게 됩니다. 핑크 페퍼는 향이 오래가는 레몬 페퍼처럼 프레쉬하고 스파이시한 매력을 지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