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뛰르의 품격을 지닌, 생기 넘치는 과일향의 루즈 트라팔가는 크리스챤 디올의 오뜨 꾸뛰르 패션쇼에서 등장과 동시에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쇼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던 레드 드레스를 기념합니다.
영감
루즈 트라팔가 향수는 1955년 오뜨 꾸뛰르 봄-여름 컬렉션 패션쇼를 위해 크리스챤 디올이 디자인한 레드 컬러의 화려한 드레스 “Atout-Cœur”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크리스챤 디올이 자신의 패션쇼 하이라이트에서 등장시켰던 "쿠 드 트라팔가 (Coups de Trafalgar)” 중 하나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킨 디올 레드 드레스는 이 향수와 닮아 있습니다. 매혹적이며, 독창적이고 압도적이죠.
"그들은 주로 ‘트라팔가’라고 불려지는데, 1시간의 쇼가 막을 내리면 다시 관객들의 흐트러진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크리스챤 디올의 Dior by Dior (1956) 발췌.
디올 퍼퓨머-크리에이터
"루즈 트라팔가는 식욕을 자극하는 달콤한 붉은색 과일의 매혹적인 어코드 사이로, 블랙커런트와 자몽 등 예상치 못한 노트가 놀라움을 선사하는 향수입니다. 크리스챤 디올의 아이코닉 컬러인 디올 레드처럼 짜릿한 향이자, 조금의 강렬함도 잃지 않는 영원한 클래식입니다."
계열
프루티-플로럴. 루즈 트라팔가는 햇살을 가득 머금은 만다린이 자아내는 산뜻함과 함께 톡 쏘는 레드 베리, 여름의 딸기, 벨벳같은 라즈베리의 향으로 시작됩니다. 이 특별한* 향수의 "쿠 드 트라팔가 (Coup de Trafalgar)”는 매혹적인 블랙 커런트 앱솔루트를 통해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빨간 열매의 프루티한 향 사이로 바이올렛 리프 앱솔루트, 우드와 패출리 노트, 그리고 오랜 여운을 남기는 머스크 향이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강도
서서히 퍼져나가는 스파이시하고 톡 쏘면서도 부드러운 루즈 트라팔가의 향기
상징적인 컬러
물어볼 필요가 있을까요? 상징적인 디올 레드가 루즈 트라팔가 향수에 마법 같은 에너지를 가득 채웁니다.
향
루즈 트라팔가는 라 콜렉시옹 프리베 향수 컬렉션에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매력을 더합니다. 장난기 어린 자유로운 레드를 떠올리게 하는 루즈 트라팔가는 몽환적이고 폭발적인 향의 구성을 선사합니다.
루즈 트라팔가만의 특징
매혹적인 루즈 트라팔가는 톡 쏘듯 강렬하게 시작하여 미소가 피어나는 키스처럼 잔잔하게 퍼져 나가는 향수 입니다. 그렇게 행복의 발자취를 따라 오래도록 관능적 매력을 뿜어냅니다.
어울리는 제품
쟈스망 데 쟝주 바디 크림 & '태양' 미차 스카프
* 자사 제품 내